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4월 1일은 2009년 회계연도를 위한 H-1B 비자 신청서를 USCIS에 제출할 수 있는 첫째 날 입니다. 작년 같은 경우, 비자 할당량이 하루 만에 소진되어 USCIS에서 컴퓨터 추첨을 통하여 뽑힌 신청서만이 각 서비스 센터로 보내졌습니다. 한 해에 주어지는 할당량이 65,000개의 비자인데 반하여 이틀 동안 접수된 신청서의 수가 무려 123,480개에 이르렀고 미국 대학원 졸업자의 비자 할당량 20,000개 역시 4월 30일로 소진되었습니다. 이러한 현상이 지난 수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매 해 비자쿼터가 소진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에 올해에도 같은 현상들이 일어날 것, 즉 비자 할당량이 서류신청 첫 날 4월 1일로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.
물론 작년과 같이 신청자의 비자 petition이 추첨을 통하여 접수가 될 것이라고 100%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아래에 명시된 timeline을 참고하시어 성공적으로 비자신청을 제출하시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.
또한 고용주들을 위한 tip을 말씀드리기 원합니다.
마지막으로,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찍 서류를 접수하는 것만이 더 이상 H-1B비자 획득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그러나 필수사항 임을 강조 드리기 원합니다. 따라서 H-1B비자를 통해 고용인을 sponsor 하기 원하는 사업체에서는 미리 계획을 짜서 시간에 맞추어 비자 petition에 필요한 서류 준비와 접수를 철저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Adams Crouser & Suh PLLC